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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라이스트처치 뉴질랜드 가족여행, 아이와 꼭 가봐야 할 곳 TOP 10

by vitalityvoyager 2025.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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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여행 필수 코스 10곳을 정리했습니다. 위치, 입장료, 공식 홈페이지 링크까지 모두 포함해 여행 준비에 완벽하게 도움을 드립니다. 빠르게 크라이스트처치 가족여행 정보를 원하시면 아래 버튼에서 확인하세요. 

1. 크라이스트처치 식물원 (Christchurch Botanic Gardens)

1863년에 조성된 크라이스트처치 식물원은 아이들과 자연을 가까이에서 경험하기 좋은 명소입니다. 다양한 계절 꽃과 장미원, 온실, 원시림 구역까지 있어 생태학적 다양성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에이번 강이 정원을 가로질러 흐르며, 보트 체험도 가능합니다. 넓은 잔디밭은 가족 피크닉 장소로 인기가 높으며, 어린아이들은 풀밭에서 자유롭게 뛰놀 수 있습니다. 주말에는 지역 주민들이 모여 연주나 야외 공연을 하는 경우도 많아 여행 분위기를 더합니다.
입장료: 무료
공식 홈페이지: Botanic Gardens 공식 사이트

2. 아카로아 돌고래 크루즈 (Akaroa Dolphin Cruise)

아카로아는 프랑스 문화가 남아 있는 마을로, 항구에서 출발하는 돌고래 크루즈는 가족 여행객에게 가장 인기 있는 액티비티 중 하나입니다. 아이들은 희귀종인 헥터 돌고래와 바다새, 펭귄을 가까이서 볼 수 있어 신나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크루즈 중에는 선장이 생태계 설명을 해주어 교육적 가치도 높습니다. 또한 아카로아 마을에는 프랑스풍 카페와 베이커리가 많아 크루즈 후에도 즐길 거리가 풍부합니다.
입장료(크루즈): 성인 약 NZD 95, 어린이 약 NZD 45
공식 홈페이지: Black Cat Cruises

3. 마가렛 마히 플레이그라운드 (Margaret Mahy Playground)

남반구 최대 규모의 어린이 놀이터로, 무료입장임에도 불구하고 시설이 세계적 수준을 자랑합니다. 거대한 미끄럼틀, 워터 플레이존, 트램펄린, 모래놀이 공간, 클라이밍 구조물까지 갖추어져 아이들이 에너지를 발산하기 좋습니다. 놀이터 주변에는 카페와 푸드트럭도 있어 부모님이 쉬면서 아이들을 지켜볼 수 있습니다. 주말이면 가족 단위 여행객들로 북적이며, 현지 아이들과 교류하는 기회도 가질 수 있습니다.
입장료: 무료
공식 홈페이지: Playground 안내 페이지

4. 캔터베리 박물관 (Canterbury Museum)

뉴질랜드 역사와 문화를 아이들과 함께 배우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마오리 유물, 남극 탐험 관련 전시, 공룡 화석 등 아이들이 흥미롭게 관람할 수 있는 콘텐츠가 풍부합니다. 특히 어린이 코너에서는 체험형 전시가 마련되어 있어 직접 만지고 느끼며 배울 수 있습니다. 특별 기획 전시는 유료이지만 기본 전시는 무료로 즐길 수 있습니다. 크라이스트처치 도심에 위치해 접근성도 좋습니다.
입장료: 무료 (특별 전시 유료)
공식 홈페이지: Canterbury Museum

5. 크라이스트처치 곤도라 (Christchurch Gondola)

곤돌라를 타고 포트 힐 정상에 오르면 도시 전경과 태평양, 남알프스까지 시원하게 조망할 수 있습니다. 정상에는 산책로와 전망대가 있으며, ‘타임 터널(Time Tunnel)’이라는 시뮬레이션 체험관도 있어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카페와 기념품 숍도 있어 가족이 편안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입장료: 성인 NZD 40, 어린이 NZD 18
공식 홈페이지: Christchurch Gondola

6. 오라나 야생동물 공원 (Orana Wildlife Park)

뉴질랜드 최대 규모의 야생동물 공원으로, 드넓은 부지에 다양한 동물들이 서식합니다. 사자 우리를 사파리 트럭으로 지나가는 체험, 기린 먹이 주기, 코알라와 캥거루 구역은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합니다. 보호와 교육 목적을 강조하는 동물원으로, 아이들이 동물 보호의 중요성도 배울 수 있습니다.
입장료: 성인 NZD 39.50, 어린이 NZD 11
공식 홈페이지: Orana Wildlife Park

 

또 하나의 동물원은 윌로우뱅크입니다. 오라나 동물원은 아주 크고 많이 걸어야 되는 반면 윌로우뱅크는 사이즈가 적당하고 먹이주기 체험이 많아서 또한 아이들에게 인기입니다. 

크라이스트처치 가족 나들이 추천] Orana Park🐃 vs Willowbank🦆 동물원 비교

 

[크라이스트처치 가족 나들이 추천] Orana Park🐃 vs Willowbank🦆 동물원 비교

가족 나들이로 동물원 생각 중이라면, 크라이스트처치에 있는 Orana Wildlife Park와 Willowbank Wildlife Reserve 중 어디를 가야 할지 고민되시죠? 이 글에서는 두 곳의 위치, 운영시간, 입장료, 주요 볼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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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에이번 강 펀팅 (Avon River Punting)

유럽풍 복장을 한 안내자가 나무보트를 젓는 전통 펀팅은 크라이스트처치 도심에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입니다. 물 위에서 백조와 오리를 가까이에서 만나며 아이들은 자연을 친근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계절마다 주변 나무와 꽃의 색감이 달라 사진 명소로도 유명합니다. 유모차를 가져가도 탑승이 가능해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 추천됩니다.
입장료: 성인 NZD 40, 어린이 NZD 25
공식 홈페이지: Avon River Punting

8. 뉴 리젠트 스트리트 (New Regent Street)

1930년대 스페인풍 건축 양식을 간직한 거리로, 아기자기한 카페와 아이스크림 가게, 기념품 숍이 늘어서 있습니다. 빈티지 트램이 거리를 오가며 아이들에게 특별한 교통 체험을 선사합니다. 거리 자체가 포토존이라 가족사진을 찍기에도 적합합니다.
입장료: 무료 (트램 탑승: 성인 NZD 35, 어린이 NZD 9)
공식 홈페이지: Christchurch Tram

9. 고카트장

크라이스트처치에는 KartSport Canterbury 같은 고카트장이 있는데, 속도감 있고 직접 운전하는 경험이라 아이들(특히 초등 고학년~청소년)이 무척 좋아해요. 다만 몇 가지 체크 포인트가 있어요: 연령 & 키 제한: 대부분 고카트장은 안전 때문에 최소 나이(보통 7~10세)와 키 제한이 있어요. 패밀리 카트: 어린 아이들은 직접 운전은 못 하지만, 부모랑 같이 탈 수 있는 2인용 카트(패밀리 카트)가 있기도 해요. 실외/실내 차이: 야외 트랙은 시원한 개방감이 있지만 날씨에 영향받고, 실내는 날씨 상관없이 즐길 수 있어요. 경쟁 요소: 단순히 타는 것만이 아니라 누가 더 빨리 도는지 겨뤄볼 수 있어서, 형제자매끼리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어요.

크라이스트처치 가족과 함께 즐기는 고카트 – 최신 요금 & 추천 장소

 

크라이스트처치 가족과 함께 즐기는 고카트 – 최신 요금 & 추천 장소

Supa Karts (Indoor) — 가족용 추천실내 트랙으로 날씨에 영향받지 않으며, 가족/어린이 패키지와 탠덤(부모+아이) 카트가 있어 어린아이와 함께 가기 좋아요. 일반적으로 패밀리/어린이 요금과 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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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인터내셔널 안타크틱 센터 (International Antarctic Centre)

남극 체험형 박물관으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펭귄 관찰 구역과 얼음 미끄럼틀, 허스키 체험까지 제공됩니다. 특히 ‘아트릭 스톰룸(Antarctic Storm Room)’에서는 실제 남극의 혹한을 경험할 수 있어 잊지 못할 추억을 남깁니다. 과학 교육과 놀이가 결합된 명소로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가장 추천되는 장소 중 하나입니다.
입장료: 성인 NZD 49, 어린이 NZD 29
공식 홈페이지: Antarctic Cent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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