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98 🏡 더니든 오타고 반도 추천 숙소 6선 -로컬가이드 더니든 여행을 계획 중이신가요? 자 여긴 로컬들만 아는 찐 멋진 숙소들입니다. 시내에 있는 숙소들도 좋겠지만, 진정한 더니든의 참모습을 보고 싶다 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여기 숙소들은 반도 맨 끝에 있는 알버트로스 센터의 중간쯤이라고 보시면 되고 여기서 머물면서 밤에 펭귄 투어도 보시고 진정한 자연을 만끽해 보세요. 1. Larnach Castle Lodge ㄱㄱ ㄱㄱ혹시 뉴질랜드에서 유일한 캐슬인 라나크 캐슬이 숙소도 운영하는 거 아셨나요? 여기에서 머무는 건 그냥 단순한 숙소가 아니라 캐슬에서 자는듯한 독특한 경험을 느끼실 겁니다. 현대적인 시설이 아니라 조금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간 듯한? 하지만 깔끔하고 창밖으로 아주 멋진 경치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또한 라나크 캐슬로 드라이브하는 .. 2025. 4. 14. 뉴질랜드에서 첫 렌트 구하기 🏠 요령 총정리 뉴질랜드에서 집을 구하는 일은 그리 간단하지 않습니다. 단순히 집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경쟁을 뚫고 면접을 통과해야 비로소 세입자가 될 수 있는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에어비앤비는 비싸고, 백팩커스는 사람도 많고 불편한 경우가 많아 장기 체류를 생각하는 분들에겐 렌트가 필수입니다. 이 글에서는 뉴질랜드 렌트 시장의 구조, 집 찾는 방법, 계약 주의사항 등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꼭 알아야 할 팁을 정리해드립니다.뉴질랜드 렌트의 기본 구조 이해하기 뉴질랜드에서 집을 구하는 방식은 한국과 많이 다릅니다. 가장 큰 차이점은 집주인이 세입자를 직접 '면접'을 통해 선발한다는 것입니다. 단순히 돈만 있다고 원하는 집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며, 성실성, 성격, 직업, 체류 목적 등을 평가받아야 합니다... 2025. 4. 13. 국제면허증만 믿고 왔다가… 뉴질랜드 운전면허까지 따버린 썰 🚗🇳🇿 뉴질랜드 장기 체류를 꿈꾼다면, 운전면허부터 준비하세요! 뉴질랜드 여행을 하다 보면 누구나 느끼게 됩니다. "운전 없이 이 나라를 제대로 즐길 수 있을까?" 넓은 자연과 시원한 도로, 드라이브 여행의 매력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처음에는 국제면허로 간단히 시작했지만, 장기 체류를 고민하게 되는 순간, 뉴질랜드 현지 운전면허가 필수가 됩니다. 이 글에서는 국제면허 사용기간, 한국 면허 교환 방법, 직접 뉴질랜드 면허 취득 절차까지 구체적으로 정리해드립니다.1단계: 국제면허증으로 시작한 워홀러와 여행자의 운전대부분의 워홀러나 장기 여행자는 한국에서 국제운전면허증을 발급받아 뉴질랜드로 옵니다. 국제면허는 입국일 기준 최대 12개월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기간 동안은 별도의 절차 없이 합법적으로 차량.. 2025. 4. 13. 뉴질랜드 워홀 리얼 가이드 📒📒 – 도시 추천부터 생활비, 꿀팁까지 싹 정리! 뉴질랜드 워홀 준비자라면 필수 체크!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는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한 수단을 넘어, 인생의 새로운 페이지를 여는 도전입니다. 만 18세에서 30세까지 지원할 수 있는 워홀 비자는 매년 선착순으로 열리기 때문에 철저한 준비가 필수인데요. 이 글에서는 워홀 비자 조건부터 주요 도시별 생활비, 도착 후 해야 할 필수 준비, 일자리 종류, 보험 가입까지, 워홀러로 살아가는 데 필요한 모든 정보를 구체적으로 안내합니다.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비자란 무엇인가?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Working Holiday) 비자는 만 18세 이상 30세 이하 청년들이 일하면서 여행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특별한 비자입니다. 매년 3월경 오픈되며, 선착순 접수이기 때문에 미리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 지원은 뉴질.. 2025. 4. 13. 더니든 파머스 마켓 🛍후기 – 기차역🚉 옆 작은 낭만의 세계 더니든에 살면서 가장 좋아하는 주말 루틴 중 하나는 바로 파머스 마켓에 가는 거예요. 매주 토요일 아침이면 더니든 기차역 옆에서 열리는 이 마켓은 현지인들과 여행자들이 함께 어울리는 따뜻한 공간이에요. 요즘 한창 과일철이라 매주 들러서 센트럴 오타고에서 온 신선하고 값싼 과일과 야채를 삽니다. 그리고 예쁜 꽃들이 너무 많아서 정말 기분 설레게 만듭니다. 기차역 옆, 영화 같은 풍경 최근 기차역이 리모델링을 마치고 완성한 모습입니다.여기 더니든은 스코트랜드의 도시를 닮았다고 하죠. 한국에서도 광고 촬영을 여기 기차역에서 몇번 한걸로 알고 있습니다.고풍스러운 더니든 기차역 바로 옆에 자리한 마켓은 마치 유럽의 한 장면처럼 아름다워요. 요즘은 꽃도 한창 피어 있어서, 여기저기서 싱그러운 향이 가득하고, 색색의.. 2025. 4. 12. 휘태커스 🍫 Artisan Squares 리뷰 – 작지만 강한 뉴질랜드 초콜릿의 매력! 뉴질랜드 대표 초콜릿 브랜드 하면 빠질 수 없는 휘태커스(Whittaker’s)! 그중에서도 ‘Artisan Squares’는 한입 사이즈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초콜릿 라인이에요. 오늘은 이 작고 귀여운 초콜릿이 과연 어떤 매력을 가지고 있는지, 직접 먹어본 후기를 솔직하게 나눠보려 해요.포장부터 감성 충전!Artisan Squares는 작은 사각형 모양으로, 개별 포장이 되어 있어서 위생적이고 휴대도 간편해요. 예쁜 디자인 덕분에 선물용으로도 손색없고, 사무실 책상 서랍에 넣어두면 스트레스받을 때 하나씩 꺼내 먹기 딱 좋아요.그리고 선물로 하기에 딱 좋아요. 한국 갈 때 요거 몇 개 선물로 챙겨가려고요.Nelson Pear & Manuka Honey부드러운 밀크 초콜릿에 뉴질랜드 넬슨 지역.. 2025. 4. 12. 한국에 잠시 머무는 재외동포도 건강보험 가입할 수 있을까?🐾 – 최근 정책 변화와 함께 알아보기 재외동포가 알아야 할 건강보험 가입 조건, 2024년 최신 변경사항 안내한국에 잠시 머무르거나, 부모님을 모시러 귀국하거나, 자녀 교육을 위해 장기 체류를 계획하는 재외동포에게 건강보험은 중요한 문제입니다. 특히 2024년 4월 3일부터 국민건강보험법이 변경되면서 재외동포와 외국인의 건강보험 가입 조건이 크게 달라졌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단기 체류와 장기 체류의 차이, 가입 가능한 비자 유형, 보험료 산정 기준, 그리고 주의해야 할 사항까지 하나하나 꼼꼼히 설명해 드립니다. 단기 체류 vs 장기 체류, 건강보험 가입은 어떻게 다를까? 한국에 입국하는 재외동포가 가장 먼저 고민해야 할 부분은 '체류 기간'에 따라 건강보험 가입 가능 여부가 달라진다는 것입니다.**단기 체류(6개월 미만)**일 경우, 과거.. 2025. 4. 12. 키위들은 이렇게 말한다?! 뉴질랜드 직장에서 자주 듣는 진짜 표현들✨️ 뉴질랜드 직장에서 처음 일하게 되었을 때, 문법적인 영어보다 더 당황스러운 건 바로…"이게 무슨 뜻이야?" 싶은 키위식 표현들!딱히 사전에 나오지 않아서 더 헷갈리죠.오늘은 앞서 소개했던 표현들과 겹치지 않게, 좀 더 리얼한 직장 속 키위 표현을 소개해드릴게요!1. Bugger – 아이고, 이런! / 아쉽다"Bugger! I forgot to send that email."→ "이런! 이메일 보내는 걸 깜빡했네."(작은 실수나 아쉬움 표현할 때 자주 써요.)2. Reckon – ~라고 생각해요"I reckon we can finish by Friday."→ "금요일까지는 끝낼 수 있을 것 같아요."(Think 대신 자주 쓰는 표현!)3. Hard out – 진짜로 / 완전"He works hard out.. 2025. 4. 12. “Jandals or Flip-flops?” 뉴질랜드🇳🇿 영어 vs 미국🇺🇸 영어, 뭐가 다를까? 영어는 영어인데… 나라가 달라지면 말도 달라진다! 미국 드라마로 영어를 배운 사람이라면, 뉴질랜드에 와서 들리는 말들이 낯설게 느껴질 수 있어요. 오늘은 뉴질랜드 영어(Kiwi English) 와 미국 영어(American English) 의 차이점들을 재미있게 비교해볼게요!1. 단어가 달라요 같은 물건인데 완전히 다른 단어를 쓰는 경우가 꽤 많아요.단어 차이 (미국 영어 vs 뉴질랜드 영어)Flip-flops → Jandals (쪼리/슬리퍼)Cooler → Chilly bin (아이스박스)Swimsuit → Togs (수영복)Apartment → Flat (아파트/원룸)Truck → Ute (픽업트럭)Cell phone → Mobile (휴대폰)Trash can → Rubbish bin (쓰레기통)E.. 2025. 4. 12. “Sweet as, bro!”🥎 뉴질랜드에서만 들을 수 있는 진짜 키위식 영어 표현들 뉴질랜드에 처음 와서 가장 놀랐던 것 중 하나? 바로 영어인데 영어 같지 않은 영어! 분명 영어인데, 이게 무슨 뜻이지 싶은 말투와 단어들이 쏟아져 나왔어요. 마치 다른 언어처럼 느껴졌던 ‘키위 영어(Kiwi English)’. 오늘은 뉴질랜드에서만 쓰는 특별한 영어 표현들을 소개할게요! 1. Sweet as처음 들었을 때 “Sweet…as what?” 하고 머릿속이 멈췄던 표현이에요.뜻: 정말 좋아, 괜찮아, 최고야예: “I’ll pick you up at 3?” – “Sweet as!”참고로 'as' 뒤엔 아무것도 안 옵니다. 그냥 그게 끝이에요. 신기하죠?2. Yeah nah / Nah yeah네? 아니요? 둘 다? 헷갈릴 수 있는데, 키위들은 이걸 일상적으로 써요.“Yeah, nah” = 아니야.. 2025. 4. 11. 🌏스카이프 서비스 종료, 그 영향과 남은 크레딧 처리 방법은? 한 시대를 풍미한 인터넷 전화 서비스 ‘스카이프(Skype)’가 역사 속으로 사라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해외에 있는 가족이나 친구, 또는 비즈니스 용도로 스카이프를 사용해 온 이들에게는 적지 않은 충격일 수 있습니다. 저도 스카이프를 애용해 온 일인이라 이번 소식은 정말 놀라웠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스카이프의 서비스 종료가 실제로 어떤 영향을 미치며, 남아 있는 크레디트이나 데이터는 어떻게 처리되는지를 상세히 알아보겠습니다.1. 스카이프 서비스 종료의 배경과 주요 영향스카이프는 2003년 룩셈부르크에서 처음 탄생해, 전 세계적으로 화상통화와 국제전화의 대명사처럼 자리 잡았습니다. 특히 한국에서도 해외 유학생, 원거리 연애 커플, 글로벌 기업 등에게 필수 앱으로 여겨졌죠. 마이크로소프트가 인수한 이후에.. 2025. 4. 11. 뉴질랜드 렌트카🚘 처음이라면? 오클랜드공항에서 GO Rentals로 시작한 여행 이야기✈️ 뉴질랜드 여행 준비 중이라면 꼭 알아야 할 렌터카 정보! 자연의 나라 뉴질랜드에서는 렌터카가 여행 필수품입니다. 특히 오클랜드국제공항에서는 다양한 렌터카 업체를 통해 쉽고 빠르게 차량을 빌릴 수 있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오클랜드공항 렌터카 이용 방법, 추천 업체, 할인받는 꿀팁, 그리고 운전 시 주의사항까지 세세하게 알려드립니다. 직접 이용해 본 GO Rentals 후기도 함께 담았으니, 뉴질랜드 여행을 계획 중인 분들은 꼭 참고해 보세요!오클랜드공항 렌터카 이용이 좋은 이유뉴질랜드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자유롭게 움직이고 싶다면, 오클랜드공항에서 렌터카를 빌리는 게 가장 현명한 선택입니다. 첫 번째 이유는 국제공항인 만큼 다양한 렌터카 업체가 입점해 있어 선택지가 매우 풍부하다는 점입니다. Hertz,.. 2025. 4. 11. 이전 1 ··· 3 4 5 6 7 8 9 다음 반응형